탈북자수기/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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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C 에바다 선교회 소식
운영자 2017-08-08 추천 0 댓글 0 조회 484

   격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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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C 에바다 선교회 소식
   110-850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69-7 ☎ 02-765-1171, 070-7524-9361
  “통일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제128호” www.nkebada.co.kr  
           ◐◐ 당신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생명을 살립니다 ◐◐
 ◉ 탈북민 긴급 구출◉정착 지원◉ 탈북청소년과 독거노인 돌봄◉ 북한 주민 생필품 지원
   ◐후원계좌/ 농 협 : 302-0560-5466-41 (예금주: NK.C 에바다 선교회)  


탈북민(가명 혜영) 그는 행운아였다.
북한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동생이 집을 나간 후 홀로 외롭게 지내다가
중국으로 팔려온 후 온갖 고생을 하다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고
한국에 성공적으로 입국하게 되었는데
북한에서 헤어졌던 아버지와 동생을
한국에서 극적인 상봉을 하였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는 중국 연변에서 채팅하는 곳에서 극적으로 도망쳐 나와
에바다선교회 대표 송 목사님의 인도를 받아 몽골로 안내

한국까지 안전하게 입국하게 된 행운아 그는 대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 작년 10월에 고아 3명 구출 성공-- 중국을 떠나 라오스에 국경으로 넘어온
고아 3명을 구출하였는데
그중 광옥이 (16세)도 북한에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 갖은 고생을 하다가 탈북하여 보호 중에 있다가

라오스 국경을 넘어오는 아이들을 만나 안내하여
무사히 한국에 입국 하나원을 퇴소(2013년 5월) 한 후

북한에서 헤어졌던 어머니를 만났으니 역시 그도 행운아 복도 많은 사람이 아닐 수 없다.
한국에서 부모형제를 만난 것이 모두 다 하나님의 깊고도 놀라운 은혜요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 주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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