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 사랑교회 담임목회자 주경란목사입니다.

2016년 신학교 4학년 때 성도가 한 명도 없이 오직 믿음으로 개척했으며 연단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땅에 인맥이라고는 전혀 없는, 혈연 학연 지연... 한국 분들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작고 연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래서 믿음 하나밖에 없는 탈북민 여 목회자가 개척했습니다.

개척 후 과정은 오직 개척자인 탈북민 사역자를 훈련하고 깨우고 세워서 복음통일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한 훈련이었으며 광야에서 홀로 있을 때 놓지 않고 잡아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홀로 외로이 울 때, 더 이상 기도할 힘조차 없을 때, 사방이 다 막혀 한 치앞 도 가려보기 어려웠던 그 시간들에 오직 주님만이 보호해 주셨고 지켜주셨고 독수리가 둥지에서 떨어지는 떨어지는  새끼를 홀로 받아 치솟음같이 하나님만이 보호해 주셨고 지켜주셨습니다.

그렇게 작은  자를 지켜주셨고 "모두가 너를 버릴 때 나만이 너를 버리지 않았으니 너도 또한 가서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역합니다.

사랑으로 함께 하고 믿음으로 함께 세워져가는 예수 사랑교회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신부 되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모두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담임목회자가 목양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와 명철과 지략을 더해주시며 아직 믿음 가운데 서지 못한 남편(서동구 님, 익산 가나안 운전학원 강사)이 돕는 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권 물권 인권을 모두 허락하셔서 주님만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수 사랑교회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0년 1월 21일

예수 사랑교회 담임 주경란목사 올림

교회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715번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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