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탁하셨던 김철호 분을 오늘 오전 사무실에 데려와 료해하였습니다.

이름 김철호. 성별 남자.  생년월일 1954년 1월 2일 (53살)

고향주소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우 1동

탈북년도 2003년

직업 특징 학교 및.                    직업   평양시 216특급 기업소 당비서.

                                    학교, 평양시 군사대학 졸업.

                                              평양시 김일성고급당학교 졸업

탈북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양시 216특급기업소에서 당비서 일을 하는과정 216기업소 연합 산하에 직원 4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당비서로써 직원 노동자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중국에 있는 매화구무역회사와 무역거래하는 과정  종업원한명이 중국에서 다시 조국으로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종업원(아주마) 인즉 중국에서 태여났지만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시기 조선으로 나왔다가 살게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종업원아주머니의 형제와 친척들이 다 중국에 있으므로써 그  종업원을 믿고 216기업소와 그 종업원을 내세워 중국하고 거래를 가지게 되였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기업소 돈 딸라돈 4만원. 인민페..돈을 그 종업원 친척 무역회사 경리한테 주어 쌀을보내달라고  종업원을 중국에 들여보냈는데 다시 조국에 나오지 않으므로써  당비서 김철호분이 책임역할의 압력이 들어오게 되므로써  기업소 많은 돈을 가지고 중국에서 돌아오지 않은그 종업원을 중국에 들어와 찾겠다고 도강해서 중국으로 들어왔다가 그 종업원을 찾지 못하게되자 본인 김철호 분도 다시 조국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북경영사관 과 심양영사관을 이미전에 잘 내통하고 있게 된 이유

 길림성 도문으로 도강하여 왔다가 연길에서 여직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연길에서 천마 여행사 연길지사장사업을 하였답니다. 그  천마여행사 회사자체의 일은 주로 한국노무. 친척방문. 결혼비자 ...이런 등 일을 할려면 비자를 영사관같은곳을 통해야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오래 하는 과정 조선족사람들끼리 부딪칠때는 괜찮은데 중국한족들한테는 중국말을 잘하지 못하다 나니 신분이 조금씩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냥 모든 사업에 조심하며 일을 해왔는데 3일전에 연길에서 변방공안 친구 사람을 통해 조선에서 김철호 체포해달라는 사진과 재료들이 넘어왔으므로 빨리 연길에서 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듣는 과정 혹시 연길사람들의 연극이 아닐가 생각하고 의문되는 점을  서로 편하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는데 모든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조선에서 중국으로  왜  김철호 분 체포지령이 떨어졌을가 하는것에 대하여 2가지경우로

영미는 판단합니다.

1.우선 조선에서  특급 직급이 있는 당기관 일군이 되였을때.

 2.조선에서 살인하여 중국으로 도망온 경우 들만  무조건 체포지시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김철호 분한테 체포지령이 떨어졌다는 자체가 료해해본 결과는

 조선에서 김일성 고급당학교 졸업생이였고 또 한 기업소 당비서 일군이였으므로

 하여 중국에 있다는 소식을 알고 중국 연길 변방에 체포지시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이 료해자료 메일을 보시고 도와줄 분이라고 생각드시면

 빨리 시급하게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