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은 참 좋은 기회를 가지시게 됩니다.
우리의 동포요 소중한 생명인 탈북민들과 탈북 고아들을 위하여 뜨거운 관심을 갖고 주님의 심장으로
간절한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임마누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NK.C 에바다 선교회 대표 송부근 목사입니다.
저희 mk.c 에바다 선교회는 통일부 산하 비영리 민간교단체로 등록된 선교회로써 18년째 탈북민들 인권 보호와 긴급 구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들을 긴급 빼내는 일, 북한 h 지역에 지하교회를 설립하여 생필품을 지원하는 일, 중국 내 연변지역에 있는 쉘터(shelter)에 탈북 고아들 보호 및 양육하는 일, 국내 입국한 탈북민들 생활 상담과 지원, 청소년 장학금, 탈북 고아들 양육하는(복지관 준비 중) 일 등 참으로 중요한 사역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지금까지(18년째) 열심히 생명 살리는 (영, 육 구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은 항상 위험합니다. 단속이 강화되어 탈북민들과 안내하시는 분들이 종종 체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중국 청도와 대련 쪽에서 체포된 탈북민들과 선교사(목사) 2명을 빼 내기도 하였으며, 곤명에서 체포된 일가족 4명은 북송 도중 가족 모두 약을 먹고 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체포 소식을 듣고 현장에 연 락을 하여 구출작전을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한발 늦어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족 중 아버지는 북한에서 어느 정도 위상이 있는 직함을 가지고 활동하던 분이라 북송되면 가족 모두 가혹한 처벌을 받을 것을 예측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입니다.
강제북송 중단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기자회견 기도회 등 그렇게도 오랜 세월 동안 외치고 또 외치고 있건만 아직도 요원한 가운데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 성도 여러분!
국경연선에 고위층 2명과 일가족 3명과 고아 3명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아는 우리가 지원하여 세운 북한 h 지역 지하교회 있던 아이들입니다. 그중 똑똑한 고아 아이 박용남(6세)이라는 아이랑 잠깐 통화를 했는데 그 아이는 청진시 포항구역에서 살다가 부모님을 다 잃고 h 지역으로 열차 방통에 숨어 타고 h시까지 와서 장마당에 돌아다니다가 h 시 지하교회로 인도함 받아 보호받고 있다가 특별한 기회에 함께 움직이게 된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추진하고 있기에 아주 위험하기도 합니다. 아주 극비로 추진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간절한 중보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용남이라는 고아 아이의 말에 의하면 열차 철로와 길가에 아이들이 많이 죽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를 좀 도와주세요? 하는 말에 울컥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 알아서 도와줄게 여기 오면 이모도 만나고 목사님도 만나고 할 거야 걱정하지 마---눈물겨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이여!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의 절규와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마시고 교회나 개인적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귀한 생명들을 꼭 구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7월 29일
nk.c 에바다선교회 대표 송부근 목사 올림
◐ *고아 3명 *일가족(아이 포함 3명) *어른 2명
구출 경비가 대략 : 15,000,000 원 소요됩니다.
◐ 구출 경비 마련을 위하여 목사님 교회 헌신예배나 특별행사에 강사로 초청해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 우리가 제작한 북한 영화 상영도 ≫ 제목=“선택“ ≫ 가능합니다.
≫ 또는 탈북 고아 3명 구출 내용 동영상도 가능합니다.
◐ 후원계좌 / 농 협 : 301-0160-6467-91 (예금주: nk.c 에바다 선교회)
◐ 문 의 / 010-8468-9360
NK.C 에바다 선교회 탈북민정착 지원/긴급 구출/북한선교
110-850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32. 2층(효제동) ☎ 02-765-1171, 070-7524-9361
“통일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제128호” www.nkebada.onmam.com / songlogos@hanmail.net
고문/ 김경래 소병용 김현철 대표/ 송부근 부회장/ 강일구 김재민 이동인 행정실장/ 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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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똑똑한 고아 아이 박용남(6세)이는 담당자를 통해 전화로 우리 빨리 한국에 데리고 가 주세요 라고 애걸하는 귀염을 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