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임마누엘
ㆍ작성일 2012-09-27 (목) 03:17
ㆍ조회: 483
3명 구출작전
김정일 사망후 북한의 경제는 과거 1995년도 고난의 행군때 보다 더 어려운 상태이다. 그래도 옥수수 죽이라도 먹었는데 지금은 굶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5월초에 함경북도 청진에서 18세난 여성(꽃제비) 을 부부가 붙잡아 짐승처럼 잡아 내장을 순대로 만들고 살을 고기로 장마당에서 팔다가 체포되어 사형을 당한일, 평양서 신의주 어간에 있는 간이역 철로에는 꽃제비들의 시체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 지금 평양에서는 절반정도 배급이 공급될 정도라 하니 북한의 경제는 최악의 상태라고 한다. 최근에는 북한지역에 홍수로 수백명이 사망하고 수 만명의 이 재민이 발생하는 등 평양을 제외한 북한 전 지역은 굶어 죽고 병들어 죽고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북한은 장성택을 앞세워 구결행위에 나섰으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렇게 아사자가 늘어만 가는데 지하 갱에는 오래된 군량미가 냄새가날 정도로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수많은 무기가 생산되고 핵실험 준비와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는 등. 최근에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모종의 무력도발을 위해 뭔가를 설치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곳곳에서는 꽂제비들 (고아들) 굶주려 쓰려져가고 있는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긴급 도움을 호소합니다.----- 어린생명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길거리 장마당등에서 부수러기 주워 먹어며 간신이 몸을 지탱하고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10대 어린이 3명을 찾았습니다. 그 불쌍한 생명들을 조심스럽게 만나 강변언덕으로 안내하여 도강을 하려고 양 방향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장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발각되면 인신매매로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불쌍한 어린청소년들 그들에게 새로운 삻의 길을 열어 주기위해 구출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경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행복하게 살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건만 북한 동포들에게는 자유와 인권과 생존권 마져 박탈당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자비와 긍훌을 베풀어 구원하여 주소서. 아 멘
#### 구출전략 ####
1단계 : 북한에서 (어린이 3명) 중국 2단계 : 중국에서 신 루트 제 3국으로 --한국입국
#### 현재 중간 활동 상황 ####
1단계 10월3일 3명의 고아들이 안전하게 압록강을 건너와서 변방지역에 보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험을 무릎쓰고 안전하게 강을 넘어 중국까지 왔으나 안내하고 활동한 그들에게
활동경비를 해결해야 다음 2단계로 3국을 향해 출발합니다 . 그러면 7-10일 정도걸립니다.
무사히 국경을 통과하면 ,,, 3단계 저가 직접 국경을 가서 그들을 만나 목적지까지 안내하게 되면
긴급구출작전은 끝나게 됩니다. 위하여 뜨거운 기도와 활동경비를 협력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농협 : 302-0560-5466-41 nk.c에바다선교회 (송부근)
### 구출활동 성공적으로 마치다 ###------------------------------------------------
탈북고아 3명 구출활동과 대사관 벌금문제 ?
지난 11월2일에 라오스에 가서 탈북고아 청소년 3명을 데리고 태국대사관으로 진입하였였다가 --몇시간 후 한국대사관으로 인도하고 모든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JBTV 방송(11월5일 오후9시 뉴스)에 나왔고(인터넷으로 볼 수 있음) 11월5일 신문기사(중앙일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탈북고아들은 10월 8일 강을 넘어 왔습니다. 이삭을 주워 먹고 살았으며 열심히 이삭을 모았다가 팔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있어도 살기 힘든 북한에서 양 부모님이 병으로 다 사망하였으니 그들의 서러움과 한 맺힌 사연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그들과 대화하는중 두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대사관에 들어가서 이 애들 한국데려가서 내가 키울것이라고 전하면서 마음을 잘 달래주고 안정시키고 신속하게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동시에 현재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탈북민 1명당 벌금 300달러를 내야 한국을 입국하게 하는데 그들에게 무슨 돈이 있습니까? 벌금 문제를 정부가 해결하여 주기를 촉구하였으나 본국에서 정해진 절차를 따라 처리하는 일이라 자신들은 어쩔수 없다는 것입니다.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수년동안 벌금문제가 큰 쟁점으로 지금까지 탈북민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즉각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는 협력하여 벌금 문제를 100% 정부가 부담하므로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들어주어 마음편히 입국할 수 있도록 위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nk에바다선교회 대표 송부근 목사
## 탈북고아청소년 4명 구출 계속 추진합니다.##
중국내 있는 탈북고아들을 계속 구출활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한국오면 신앙으로 잘 키워 선교합창단을 만들려고 합니다.
중국 곳곳에 중요한 지역마다 공안들이 깔려 단속하므로 안전한 루트를 준비하여
움직이지만 어디서 변수가 생길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12월 4일 연길에서 14명이 체포되어 북송의 위기속에 있으며 몇일전 곤명에서 6명이 또 체포되었습니다 .
중국전체가 살벌합니다.
우리는 안전하게 인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이 하는일이기에 항상 마음을 놓지못하고 긴장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뜨거운 기도와 성원을 당부합니다 . 송부근 목사
문 의 : 02-765-1171 010-8468-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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