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떠난 김경희는 현재 중국 모처에 은신하고 있다.
사실 사망한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었으나 그는 살아 있었던 것이다.
사망했더라면 북한 뉴스에도 나왔을 것인데- 물론 사망했어도 일부러 발표하지
않을 수 도 있을 거라고 생각들을 하기도 했으나 그럼에도 진짜사망했다면 소문이라도 날 것인데
잠잠 했었다. 그동안 그는 치료차 러시아로 떠났던 것이다.
장성택이 살아 있을때 에도 수술등 치료차 러시아 가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수술 도중
암이 퍼져 있는 것 발견하고 수술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평양으로 와서 치료도 받으면서 힘 없이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장 성택이 처형되고 측근들이 숙청을 당할 무렵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긴급히 러
시아로 떠나 치료를 받고 안전하게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러다가 비밀리에 평양에 잠깐 왔다가 곧
북한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그는 지금 중국 외각지역 안전한 은신처에서 보호 받고 있다.
어느누구도 모르는 비밀 처소에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 경희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그리고 최근 북한 고위층 사람들이 한 두명씩 탈북하고 있다.
이름만 말해도 다 알수 있는 북한에서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다음 계속 --
댓글1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미국 고위 관료를 평양으로 보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하면서 친서를 통해 판문점을 방문할 때 김 위원장과 회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회동 제안에 대한 회답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그러나 김위원장은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 전날인 지난달 29일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트윗을 올렸을때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사실상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지도 불 분명한 사항인데도)"조미(북미) 수뇌 상봉이 성사된다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었다. 북한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 많다. 북한 낸부 사정은 상당히 복잡하다. 6월 초순 -중순 어간에 쿠테타 사건이 일어났었다.
쿠테타 주동자는 구사일생으로 도피하여 긴급구호요청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다.
판문점 회담 제안에 김정은 위원장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은? 기막힌 사연들이 많다.
그리고 참고로 북한에 등장하는 얼굴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대역하는 가짜얼굴들이 많다는 사실을 거의다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판문점 만나게 된 것은 그가 즉 김위원장의 건강이 너무 나쁘다는것이다. 상당한 중병에 걸려 있는것이다. 평양에서 판문점까지 어떻게 왔는지는 설명이 있었는가? 상당히 힘들어 안올려고 했던 것. 그런데 트럼프? 를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누군가가 판문점까지 인도해 준것이나 그것도 당일날이 아니고 하루전날 미리 판문점에 와 있었다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누군가가 배려해 주었다는 인물이 누군인가? 아무도 모를것이다
김 위원장 본인 외에는 ? 그렇다고 문대통령이 도와준것인가? 전혀 상관에 없는 일
이다. 깜깜 무소식인데 알수 가 있겠는가?? 그리고 김경희는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언제가는 좋은세상에서 좋은일들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