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산증인이시고 신앙인의 롤 모델이 되시는 김경래 장로님이 회고록 발간하신 후 기사화된 것을 인터넷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마음이 짠한 느낌을 새롭게 느끼는 순간입니다.  
1998년경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 비전 126 중보기도 모임에서  처음 뵙게 되고
그 뒤 탈북난민 보호운동 un 청원운동 때에도 계속 연계,
또한 25나라와 대통령을 위한 기도 모임을 주도하시는데
제가 가서 설교도 여러 번 하고, 사랑의 쌀 운동 정기모임에도 수차례 설교를 하는 등
계속적으로 장로님을 뵙고 하는 동안 저희 nk.c 에바다 선교회 고문으로 추대하는 일로
양화진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는 김경래 장로님을 찾아가서
저희 선교회 고문으로 추대하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리니
이제  나이가 많아 하나씩 벗으려고 하는데 뭐 하겠는가 하셔서 
그래도 제가  하는 일 탈북민 인권보호와 긴급 구출활동과 북한구원과 북한선교의 비전을 갖고 나가고 있는 것을 잘 아시기에  장로님께서 쾌히 허락하시고는- 
송 목사님 한길로 꾸준히 끝까지 나가시라고 권면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김경래 장로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샬롬 !!  2018년 11월28일 nk.c에바다선교회 대표  송부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