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조심스럽게 알립니다.
계속 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을 찾는 탈북민들이 상당히 많다.

생존 확인과 또는 어떻게 지내며 돈을 보내 주고픈  마음들로 가득 차 있다.

때로는 북송되어 수용소 등 어디에 있는지도 확실치 않고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하여 애를 태우는 가족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리고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 위기에 놓인 가족들은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구르면 안타까워

한다. 지난해 10월에 11명 체포된 탈북민들은 모두 석방하고 해결되었다.

그리고 중국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감방에 있는 5명의 목사님들도 곧 해결될 것이다.

낙원 군에 있는 가족(처)  강계시에 있는 딸, 회령에 있던 할머니 딸 손녀 등 모두  성공적으로 중국까지 무사히

잘 건너왔습니다.

또한 북송 또는 탈북한 가족으로 인하여 정치법  수용소에 있는 여러 명이 곧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반갑고도 기쁜  소식입니다.  
100% 한국 입국까지 신중하게 진행증이므로 계속 기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