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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25) 군인의 가족은 어떻게 되었는가?
송부근 2018.1.6 조회 978

지금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은 어디에?  (7번)

참으로 아슬하 아슬한 순간들의 일들이 많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때 비 공식적으로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방문하려던 계획이 무산된지 5일 뒤, 일어난 사건 이었다.

지난해 11월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오청성(25세) 그는 어깨 등 쪽에 7군데 총상을 입으면서도 자유의땅 을 향해 질주했다.
그동안 탈북자들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경비가 허술했던 북-중 국경선을 통해 탈북, 중국 등 제3국에 살거나 경유지에서 수 년을 머무르다 간신히 브로커의 도움을 받아 한국으로 넘어오는 쪽을 택한다. 이 경우엔 중국에서 다시 북송될 위험도 크고,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진다.

북한군 오청성씨가 총격 교전 속에 부상을 입으며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데서 알 수 있듯, 한국으로의 직접 귀순은 그야말로 '사선(死線)'을 넘는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성공만 하면 가장 안전하게 한국 사회에 안착할 수 있다.

그는 7발의 총상을 입어었다--유엔군은 곧바로 헬기를 이용해 외상치료센터가 있는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어깨와 팔꿈치 등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지금은 분당 국군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한편 북한에 있는 오청성 군인의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
언론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전 세계가 초 관심을 가졌던 이슈화 된 사건인데 -- 그렇다면 북한은 그의 가족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짐작하고 도 남는 일이다. 그러나 어느누구도 언론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익도 하다.

그러나 그의 가족은 안심헤도 된다. 이미 안전한 곳으로 옮겨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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